밖은 혼돈, 추위, 탄저균이 든 봉투, 아프가니스탄 침공, 대니얼 펄의 사형집행으로 시끄럽다. 하지만 난 더 이상 이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 않다. 난 나만의 성역을, 거주민이라고는 오직 둘뿐인 안락한 왕국을 만들어냈다.


-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, 기욤뮈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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